2기 플래드랩스(주), 6기 (주)제타스코프, 4기 무루아이
가천대 코코네스쿨 학생 창업팀,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잇단 선정
스타트업칼리지
Apr 22, 2026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가천코코네스쿨이 배출한 학생 창업팀들이 2026년 상반기 정부 및 지자체 주관 창업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AI·소프트웨어 기반의 실전형 창업교육이 실제 사업화와 시장 검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성과로 학생 창업팀들은 총 1억 8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시제품 제작비를 확보했다.

플래드랩스(주)(대표 조태완, 가천코코네스쿨 2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재도전 성공패키지’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2,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플래드랩스는 중소 제조업체를 위한 엣지 비전 AI 구독형 서비스 ‘NUVION’을 개발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AI-소프트웨어학부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협업해 기술 기반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

㈜제타스코프(대표 김동현, 가천코코네스쿨 6기)는 같은 사업에서 전체 20개 팀 중 상위 4개 팀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S등급)에 선정됐으며, 3,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확보했다. 제타스코프가 개발한 AI 기반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 ‘토파페이지’는 현재 교보문고와 협력해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며, 공공 도서관 ‘라이브러리 티티섬’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의 취향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도서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출판과 공공문화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무루아이(대표 이지원, 가천코코네스쿨 4기)는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대 3,0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와 함께 미국 현지 실전 창업탐색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확보했다. 무루아이는 입증된 치료기법을 기반으로 특수치료사의 수업자료 제작을 보조하는 AI Agent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처럼 가천코코네스쿨 학생 창업팀들은 정부 지원사업 선정과 실제 기업 설립, 시장 검증, 글로벌 진출 기회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AI·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기수를 넘어 협업한 결과로 평가된다.
가천코코네스쿨은 '인생의 첫 기업가적 전환'을 돕는다는 철학 아래, 아이디어 구체화에서 사업화와 스케일업에 이르는 창업 여정을, 학생 창업가가 대기업·투자자·글로벌 파트너를 자신의 자원으로 동원해가며 주도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전환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장대익 학장은 “학생들이 개발한 AI 기술이 제조,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되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시장에서 자생할 수 있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